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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조행기

상동 근교 겟배스 형님들과 짬낚 - 낙동강 배스 루어 낚시

by 자녀교육 김멘토 2015. 2. 8.


상동 근교 겟배스 형님들과 짬낚 -  낙동강 배스 루어 낚시 



  • 출조일 : 2013.10.19
  • 출조시간 : 6시30분 ~ 10시 30분
  • 기온 :
  • 전반적인 날씨 : 비교적 바람이 강하고 쌀쌀한 날씨 (평년에 비해 기온이 낮음) 



지난 토요일 부산 배스팀 겟배스 창종형님과 정훈형님 두분과 함께 배스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낚시 후에는 뒤풀이로 오뎅과 컵라면을 먹고, 

디저트로 커피까지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새로운 포인트를 알려주신 창종형님께 많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런데... 길치라 혼자서는 다시 찾아갈 수 있을지 ... ;; 

다음에 또 따라 가야 할 듯 싶습니다. ㅎㅎ 






오늘 만난 첫번 째 배스 ~ ㅎ 

수초 근처에서 노싱커 + 4" 스팅거 폴링 액션에 나왔습니다. 



두 번째 배스 ~ ㅎ 

물위 커버를 넘어 포켓 지점에서 잠시 스테이를 주었더니 나온 녀석입니다. 



일출 시점의 낙동강 모습입니다. ㅎ 멋지네요. ㅎ 




포인트 이동 시 창종 형님의 모습입니다. 도촬 ~ ㅎ 



자연의 모습을 담을 때면 사진을 좀 배워야 겠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 



자연 속에서 ~ ㅎ 



새롭게 포인트에 진입하는 저에게 주변 지리를 설명해 주시는 정훈형님의 모습 ㅎ 



이야 그림 같은 자세가 나왔네요. ㅎ 

훅셋 직전의 자세인 듯 합니다. 




형님들 도촬을 끝내고 한 수 합니다. ^^ 

3번째 녀석 ㅎ 



이건 무슨 사진일까요? ^^ 

4번째 잡은 녀석이 이 구멍 속으로 자동 릴리스 되었습니다. 탈출구가 있는지 보았더니 있더라구요. 

그래서 얼굴은 남기지 못하고 이렇게 한 컷 ~ ㅎ 



창종 형님의 마지막  배스를 끝으로 오늘의 여정을 마칩니다. 

토요일 오전 짬낚 ~ ㅎ 오전 10시 30분에 마치고 가려니 살짝 아쉬운 감도 있었지만 ㅎ 

형님 두 분과 함께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은 창종 형님과 함께 나선 첫 출조라 그랬는지 창종형님 사진이 많네요. ㅎ 


다음에는 정훈형님 사진을 많이 찍어드려야 겠습니다. ㅎ 


이상 낚시의 품격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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