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스팝(S652ML)과 2012 뉴 울테그라의 궁합은 ???
- 루어 낚시 스피닝 로드와 릴
많은 분이 배스 입문용으로 사용하시는 닉스팝을 저도 구매했습니다. ^^
구매하고 보니 왜 입문용으로 닉스팝을 선호하시는지 그 이유를 알 것 같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구매 후기를 통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기본적인 박스포장이 되어왔네요.
그리고 그 속에 비닐 포장 ~ !
또 한 번의 단단한 하드케이스 포장까지... 포장 부분이 참 마음에 드네요. ^^
둥근 형태가 아닌 삼각형의 모습을 띠어서 제품이 운송되는 동안 충격을 덜 받을 수 있는 구조인 것 같습니다. ㅎ
이런 세심한 배려라니... 사실 조금 놀랍네요.
그리고 속에 한 번 더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
또 한가지...
2피스로 나뉜 부분을 위에 보시는 위쪽 부분과 아래쪽 부분에 한피스 씩 따로 넣어서 왔더라구요. ^^
정말 포장은 닉스팝 충분히 칭찬할만한 것 같습니다.
다들 좋아하시는 이유가 있었네요.
도장부분도 깔끔하네요. ^^
MADE IN KOREA ~
어느새 부턴가 이 문구가 참 좋더라구요. ^^
닉스팝과 울테그라 2500S의 궁합을 먼저 보도록 할게요. ^^
지금까지 허리케인 802ML과 짝을 맞춰온 터라 살짝 어색한 감이 있지만 나쁘지 않은 느낌입니다. ㅎ
이번에는 1000S와 궁합을 보기로 합니다. ^^ 여러분이 보시기엔 어떠신가요?
기분 탓일까요? ^^ 1000번대와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은 느낌은 ?? ^^
아직 초보인 탓에 전문적인 분석을 하지는 못했네요.
사용하면서 느끼는 부분이 있으면 추가하도록 할게요.
닉스팝 구매에서 단 한 가지...
보증서가 조금만 더 성의있게 왔더라면 하는 작은 아쉬움은 있네요.
그렇지만, 워낙 제품 포장이 깔끔하고 로드도 보급형 수준에선 좋아 보여 충분히 만족이긴 합니다. ^^
얼른 필드에서 사용해 봐야겠습니다.
2013.04.15일 사용후기 올려드립니다. ~ ^^
지난 주말 ~ ! 드디어 닉스팝 (S652 ML) + 울테그라 1000 조합으로 배스낚시를 다녀왔습니다. ^^
지금까지 사용한 허리케인 802ML + 울테그라 2500S의 조합에 비해
장점을 정리해 보자면... 우선 밑걸림과 입질의 구분이 쉬웠습니다.
길이로 인해 비거리가 나오지 않을 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비거리도 향상되었네요.
그리고 가장 큰 장점은 손맛 !!
35cm를 잡는데 녀석의 저항이 완강해 3번 정도의 바늘털이를 경험했습니다.
단점을 꼽자면 ... 사실 가격대비 충분히 만족하지만 보다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
50cm 이상의 대물이 걸렸을 때 제어가 쉽진 않을 것 같습니다. ㅎ
(아직은 4짜도 못잡아 본터라 ㅎ 이 걱정은 다음에 하기로 해야겠네요. ㅎ )
한동안은 이 조합으로 배스 낚시를 다니게 될 것 같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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