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록스 PX5622 웨이더 부츠 - 민물 무릎 장화 구매후기 및 사용기

프록스 PX5622 웨이더 부츠 

- 민물 무릎 장화 구매후기 및 사용기

오늘은 프록스 웨이더 부츠 구매후기 및 사용기입니다. ^^ 

구매한지 꽤 시간이 흘렀는데 그 동안 귀차니즘에 후기 작성이 늦었네요. ㅎ 

박스포장을 뜯고 나니 이렇게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3L4L은 하나의 장화로 2개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다는 의미인데요. 

깔창을 통해 사이즈를 조절하는 것입니다. 키높이 깔창이 아니라 발크기 깔창이네요. ^^ 

비닐 포장을 뜯고 바로 신어봅니다. 우선 사이즈 측정 ~ ㅎ 

깔창을 한 상태로 딱 맞네요 ㅎ 굿 ~ 

전문가가 아닌관계로 재질은 잘 모른답니다. ㅎ 

색상은 좋아보여요 ~ 

뭔가 배스 낚시하는 사람이 신을 만한 장화라는 느낌이랄까? ^^

물론 민물 낚시를 잘 모르시는 분들이 보시면 그냥 농사용 장화라고 생각하시겠지만요 ? ㅎ 

구매에서 가장 고민을 많이 했던 부분 이음 부분입니다. 

이 부분에서 물이 샌다는 제보가 많아 고민했었는데요 ㅎ 

보기에는 큰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4만원이 조금 넘는 가격에 이런 퀄리티라면 ~ 생각보다 만족입니다. ^^ 

땀 흡수와 쿠션감을 위해 축구양말을 구매하라는 의견이 많아 저도 얼른 구매했습니다. ^^ 

필드에서 사용해보니 좋더라구요. 발도 편하고 ~ 땀도 잘 안차고 ~ ! 

추천합니다. 

물에 들어가서 낚시를 할 수 있다는 점도 큰 매력이지만...  

저는 무엇보다 운동화를 더럽히지 않을 수 있는 낚시 전용 신발을 구매한 점과 

뱀의 출몰에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충분한 만족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프록스 웨이더 부츠 구매후기 및 사용기를 마칩니다.